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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라 했지만. 도저히 안되는 그 이름 김민석
게시물ID : sisa_944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둘랄리
추천 : 6
조회수 : 7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23 23:54:47
저는 가끔 욕도 찰지게 하는 독실한 천주교신자입니다.
카톨릭에서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지만. 도저히 사랑할수가 없네요..ㅡㅜ
특히 김민석같은 배신자는..
우리 노통배신한산것도 모자라 우리 달님 능력부족??! 이라고 뒤에서 씹어대던. 그런 작자는 절대 절대 용서가 안되고 다음 총선에 민주당에서 공천같은거 주면. 저 진짜 빡돌거같습니다...추대표도 이런 사람다시 데리고온거 정말 최악라 생각합니다..ㅜㅜ
옛부터. 이런 말이 있죠.
한번 배신하기가 어렵지 그다음 두번세번 배신은 아무렇지도않게 죄의식따윈 안생긴다고..
유작가님 말씀대로. 정치를 하기이전에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한다고 말씀하셨죠..
백번천번 맞는말같아요 인생50정도 살아보니까. 옛말 틀린말 하나도 없더라구요..
오늘. 우리 노통. 떠나신지 8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김어준이나 당내에서 김민석같은사람 키워주거나 그런짓좀 제발 하지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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