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중고차로 사고나서 새차를 구입하시고 난뒤에 받은 그랜저XG S20

210,000km 중반에서 받고나서 1년 3개월정도 운행하니  220,000km 탔네요..

초반에는 첫차이기도하고 장롱면허로 갑작스럽게 운전하다보니까.. 주차하다가 이리저리 긁히기도 해서 마음아픈것도 있지만요..

옛날 게시글보면 멤바부식으로 초반에 수리비만 50만원 들고 에어컨 센서수리에 20..

그 이후로 카센터에서 정비는 자주 받습니다 엔진오일이라든지 타이어 공기압이라든지 이것저것..

아무생각없이 적다보니 막상 제가 글쓰기 전에 생각했던 방향으로 글이 진행이 안되네요 ㅎㅎ

제가 이 글을 쓰게된 목적은요

저는 이차를 아버지에게 받아서 그런지 더 타고싶어요 이놈아가 버텨준다면..

올도색 부터해서 오버홀이라도 강행해서요

물론 비용은 알아봐야겠지만요 ㅎㅎ.

퇴직금에 모아둔돈이 나중에 생기게되서 오버홀이나 여러비용이 새로운 중고차살 가격대라면 생각해보려구요

어찌보면 미련한데.. 뭐라하지.. 쓸때없는 정이 생겨버려서 

이왕 오버홀이나 정비를 받는다면 인천에 박병일 명장님께서 하시는 카센터에 맡겨보고싶어요 꼭 그분이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ㅎ 

알아봐야겠죠 

그래서 주변분들은 차라리 그 돈으로 중고차를사지 엉뚱한 생각한다고 하셔서

오유에 계신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어서 글올려봅니다 ㅎ..

항상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