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만화책원작으로 한번 본 적이 있습니다
총 상영시간은 2시간쯤 되는데 시간을 맞추기위해서
확실히 스킵하거나 의도적으로 뺀 내용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하지만 두 주인공과 그 친구들이 겪는 갈등은 잘 표현한것 같았습니다
청각장애에 연민의 시선이랄까 너무 심하게 그런것도 없어서 좋았고
결말 부분에서 영상도 이쁘고 연출도 괜찮아서 나름 만족했습니다 ㅎㅎ
상영시간이 하루한번인데 갑자기 필받아서 새벽에 보러갔는데...
아무도없을 줄 알았는데 저포함 4명이나 있어서 놀랬다는...
개인평점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