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커뮤니티 활동은 전~혀 한 적은 없었는데
회사 생활, 가정 생활에 바쁘다 보니 마음 둘 곳 하나 필요해서.. 돌아돌아 가입한 낼 모레 40 유뷰남입니다.
나이가 드니 그렇더군요..
가족 친구 다 있지만 어떨 때는 허심탄회 하게 말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경우도 많고
이유 없는 외로움을 느낄 때도 많았는데..
이제 오유 가입해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참 좋네요
다른 것을 떠나.. 오유는.. 참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커뮤니티 같습니다.. 그게 너무 맘에 들구요..
늦깎이 신입이라 어려워(?) 마시고...여기는 신입을.. 일단 핥... 해주시던데...ㅋㅋ
아무튼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