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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부정부패는 누구 때문인가?
게시물ID : sisa_134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나더Ω
추천 : 2/10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17 12:54:58
집안이 엉망이 되면 누구 때문인가?

부모가 잘못하기 때문이다.

부모는 자식이 말썽을 부린다며 가슴을 친다.

얼핏 보기엔 자식 잘못 같지만 부모가 교육을 잘못 시켰기 때문이다.

회사에 부정이 많으면 누구 때문인가?

회장이나 사장이 직원을 잘못 뽑았거나 감시를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나라도 마찬가지다.

나라에 부정부패가 들끓는 것은 대통령이 사람을 잘못 뽑았거나 나라를 잘못 다스리기 때문이다.

이승만 대통령 시절로 돌아가 보자.

이승만 정권은 얼마나 부패했던지 북괴가 1년 전부터 남침 준비를 하는 것도 몰랐다.

여러 사람들이 북괴의 남침이 임박하니까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대통령에게 상신했지만 묵살 되었다.

그러다가 불벼락을 맞은 것이 ‘6.25 남침’ 이다.

부정부패는 이렇게 무섭다.

3백만 명의 목숨을 빼앗긴 결과가 되었으니...!!

김영삼 정권은 어땠나? 아들 사랑이 얼마나 극진했던지 

아들이 대통령 행세를 하며 해 먹는 것도 몰랐다.

그러다가 IMF를 당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어땠나?

그는 대통령이 되자마자 관직을 전라도 사람들로 도배질 해 버렸다.

지위 고하를 막론한 도배질 작전에 광분하였다.

다시는 전라도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없으니 5년 동안에 팔자를 고쳐야 한다며 

전라도 출신들을 앞장세워 공적자금 도둑질에 나섰다.

공적자금을 얼마나 먹었던지 액수를 따지기도 어려울 정도였다.

광주일고 출신들을 부산으로 급파하여 서민 돈 씨 말리기 작전을 펼 정도였으니 

그가 얼마나 무섭고 잔인한지를 알 수 있다.

그는 미국을 궁지에 몰고 세계의 핵 균형을 깨기 위하여 김정일에게 핵 개발비를 제공하였다.

반미투쟁을 부추기고 남한 공산당 조직을 활성화 시키려는 음모였다.

김대중의 ‘전라도 도배질’ 은 공직 기강을 송두리째 깨버렸다.

각자 알아서 해 먹으라는 식으로 나라 재산 뜯어먹기에 총 대장 노릇을 하였다.

그 때부터 국가행정과 언론과 공기업은 불법과 편법이 판을 쳤다.

대한민국의 도덕과 양심이 산산조각났다.

무서운 ‘부패혁명’ 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어땠나?

그는 대통령에 취임 하자마자 까놓고 ‘코드인사’를 부르짖었다. 

패거리 인사를 하겠다는 것이었다.

코드 인사의 결과는 어땠나?

대통령과 패거리들이 얼마나 많이 해먹었던지 대통령의 자살로 종지부를 찍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떤가?

김대중이 똥물로 도배질을 한 것을 치우지 못했다.

판단도 못했고 예측도 못했다.

부정부패를 척결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내세우지 않고 

아부 파들을 내세워 부패를 키웠다.

큰 잘못이었다.

그리고 종북 비리를 척결하여야 함에도 눈치나 보며 타협하였다. 

종북 비리가 커 질 수밖에 없었다.


김대중이 뿌린 똥물이 둥둥 떠다니다가 이명박 정권을 덮치고 말았다. 

규모가 얼마나 크고 광범위하던지 손을 쓸 수 없을 정도이다.

김대중이 계획한대로 척척 맞아떨어지고 있다.

이런 ‘똥물 사태’ 를 예견하지 못하다니 안타까운 일이다.

아무리 똥을 많이 싸놔도 총소부는 똥을 치워야 하듯이

똥을 못 치운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책임이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기록적인 수출 호황을 맞고 있는데도 

서민과 중산층은 돈 구경 하기가 어렵다. 

왜 그런가?

벌어들이는 돈 중 상당 부분이 ‘로비자금’ 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로비자금 때문에 상품 가격이 올라가고 그만큼 이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서민과 중산층이 배고플 수밖에 없다.

돈이 부패한 권력자들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서민과 중산층은 돈 구경하기가 어렵다.


공기업의 자금은 부패 자금과 로비 자금으로 빠져나가므로 아무리 많이 벌어도 적자다. 

대학은 돈을 빼돌리기 때문에 등록금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부정한 자금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세금도 많아지고 국민의 생활이 힘들 수밖에 없다.


김대중이 저지른 ‘전라도 도배질’ 이 새끼치고 새끼쳐서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

그로 인하여 국민의 세금 부당은 더욱 커지고 서민과 중산층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부패는 가만 놔두면 새끼를 깐다. 

외국에서 수입된 배스와 황소개구리가 닥치는 대로 잡아먹듯이 

서민과 중산층의 돈을 잡아먹고 있다. 

부패는 잡지 않으면 새끼치고 새끼친다. 

그런데 잡는 사람들(검찰, 법원, 금강원, 국민권익위원회 등...)이 부패하였으니 

암담하기 그지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부 파들을 내보내고 부패를 척결할 수 있는 의인들을 뽑아 

부패 척결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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