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수교가 안되었으니
평양 대사가 아니라.. 특사 및 주재원으로 2년간 평양에 보냈으면 좋겠다.
단.. 평양에 2년간 주재해야하기때문에 국회의원직 사퇴하고...
권한은 그냥 대화창구.. 2달에 한번 대통령 대면보고..
단순 대화채널이다. 뭘 어떻게 하는게 아니라..
그리고 보궐선거로 목포 선거를 치른다.
이러면 호남의 국당지지율을 다시 확인할수 있다.
여기서 박지원지역구에서 당선된다면 지방선거는 민주당이 이긴다는 확신이 들것이다.
박지원이 빠지면 국당의 분열은 손에 잡히듯 보일수 있고..
박살나는건 시간문제가 된다.
생각해보라.. 지방선거에 박지원이 없다는게 호남에서 민주당에게 얼마나 편한일일지..
합당 이따위 안해도 그만이고..
솔직히 따져서 박지원이 북쪽과 대화할 가능성이 가장 큰 인물은 맞지않나..
워낙 권모술수가 강한 인간이라.. 여기에 놔두는것보다 북에 보내는게 낫지..
박지원나가고 목포 그자리 그대로 김홍걸이 가면.. 그대로 국당지지세력은 민주당으로 흡수된다.
박지원은 되도록 우리나라에 있게 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