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이니까 본삭금요 요즘 다이어트하는 거 말고는 따로 취미가 없습니다 슬슬 뭔가 배우고 싶은데.. 제가 취미나 흥미가 많은 인간이 아니라 뭘 배우고 목표점이 있어야 슬슬 움직이는 인간이라.. 인터넷을 뒤적거리다보니까 조주기능사가 눈에 띄더라구요 수업반도 있고.. 10회 35만원정도? 뭐.. 사실 술 막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따서 쓸데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괜히 시도해볼까 싶은... 어떨꺼같아요? 돈 버리는 거려나... 저거 수업반은 가격은 적당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