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문횟수가 적다면서 어그로 죄인 취급을 하시는 분이 계시길래 구구절절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제 첫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뷰게를 눈팅하다가 최근에 가입하게 된 20대 여성입니다.

오유는 작년 여름에 접했고, 평소에 딱히 활동하던 커뮤니티가 없어서 가끔 베스트게시물만 (여기서 확인하면 베오베 게시물도 확인이 가능해서 편하죠?) 확인하고 가끔 공게에 들릅니다. 

일찍 가입하지 않은 이유는... 저는 눈팅러입니다. 그래서 덧글 달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가입도 하지 않았고 그냥 평소에도 로그인 잘 안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 서로이웃도 많이 끊겨봤어요^^;;

화장품 추천하고 싶어서 가입해서 글을 쓰게 되었고, 그 후로 가끔 맘에 드는 게시물에 덧글 달려고 로그인 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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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국정농단 사건 터지기 전에는 정치에 관심도 없던 사람이라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탄핵 당시 우셨을 정도로 맘고생 심하셨다는 거 오유분들 전부 알지 않나요?

그런데 추미애 대표는 왜 좋아하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