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현재 골드 많습니다.. 아주 풍족하게요.. 네..자랑질 입니다.
하지만, 부끄럽지는 않습니다..제 스스로 이룬것이기에.....
작년5월 디아3 출시 당일부터 쭈욱 해왔습니다.
보통1막부터 불지옥 디아잡을때까지..정말 힘들게 했지요..
그때는 DP가 4만인가 6만 정도 됬었네요...
한참 블드라(블리자드+맹독히드라)가 유행이던 시절...
지겹도록 1막에서 파밍 했습니다... 진짜 지겹도록...
공속너프가 있었네요..가장기억에 남는거..너프 먹기전에는 현재 공속의 두배였어요...
그리고..어느덧 정복자 시스템이 나오고.. 그담에[괴물강화]시스템이 도입 되었네요...
솔직히 이때마해도 DPS 10만 정도 였네요..여전히..후잡한...법사..
하지만..나에게도 이런날이... 라쿠니를 먹었어요...
힘 100 / 활력 100 / 공속 9 / 극확 6 경매장에 20억 에 내놨어요..
2분도 안대서 팔렸어요.. 나중에 알고보니..40억 주고 사려는 사람도 많았네요..
암튼 이후부터..생긴골드로..장비업..스팩업 해서..
지금까지 오게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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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심으로 조언하건데...
장비없이..아탬 파밍 정말 힘들어요... 그건 인정하겠어요..본인도 해봤으니깐....
하지만...도전해볼만해요...그게 디아블로의 참매력이니까....
초보분들은 버스없이 불지옥 디아까지 진짜 혼자 깨보길 바래요...
버스는 인맥좀 쌓으시고..(인맥도 진짜 무시못합니다)
세컨케릭부터 타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정보실보면..케릭만 수두룩하고..이것저것..제대로 하는케릭이 없는분들보면..
한심하기라기 보다는...디아블로라는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거 같아요.
우버는 어짜피 혼자 힘드니깐 도움을 요청하세요...
오유에는 친절하신분들 많습니다..
묻지마 버스/묻지마 나눔받는거.. 나쁘다고는 볼수 없으나..
디아블로의 매력을 모르셔서 그런것 같네요..
암튼 주절주절 말이많았네요...
★결론★
디아블로가 어떤게임인지 잘 알고 플레이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