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피해자와 달리 박시후와 후배k씨는 변호인뒤에 숨어 있었기에 박시후가 죄를 덮을 꼼수를 찾고있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런데 그 의심은 후배가 공개한 카톡 내용 하나에 싸그리 녹아 없어졌고 오히려 피해여성이 꽃뱀으로 확정된 분위기다 여기서 다시 한번 왜 박시후측은 이런 여론몰이에 결정적인 단서인 카톡 내용을 이제와서 공개한것인가 강간범으로 까지 몰린 마당에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공개할수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자기에게 유리한 내용을 왜 공개할수 없었을까? 그 비밀은 카톡과 피해여성의 고소 내용에서 찾아볼수있다 카톡내을보면 상식적으로 이건 도저히 강간을 당한 여자가 보낸 거라고는 볼 수없다 그렇다면 박시후 말대로 강간이 아닌 화간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여기서 피해자의 고소내용을 살펴보면 박시후를 강간으로 후배k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어떤가 감이 좀 오는가? 박시후와 피해여성은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는데 그 상황에 후배가 동참했다는거다 박시후는 삽입을했으니 강간죄를 적용하고 후배는 삽입을 제외한 기타 행위로 성추행 혐의를 적용한걸로 생각된다 쉽게 말해 야동에서나 보아오던 행위가 그날밤 벌어진거다 당연히 합의하에... 일반인이었으면 넘길수있는일이겠으나 이미지로 먹고사는 배우에게 삼인성교란건 강간에 준하는 이미지 추락일거다 따라서 박시후측은 화간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 대응을 하지 못했고 궁지에 몰리자 어쩔수없이 법적 처벌은 피해야 하기에 최후의 카드를 꺼내든걸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