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닉언죄/9761560님 감사합니다!!!!
한참 퍼질러 자고 있었는데 우체국 택배아저씨의 띵동-
엊그제 액정필름을 주문해서 그게 온 줄 알았는데 박스가 넘모 큰 것입니다...... (ㅇㅁㅇ?)
자세히 보니까 젤 아트팁이라고 적힌 문구가+_+
이렇게 빨리 보내주실 줄 몰랐어요 ;ㅁ;ㅁ;ㅁ;ㅁ;ㅁ;
_(__)_ 제 절을 받으시지요!!!!!! (넙쭉)
조심조심 칼로 박스를 열었는데 진짜 조심해서 안열었으면 큰일 날 뻔 =ㅁ=...
이렇게 꽉 차 있는 것이었습니다 ㅇㅁㅇ!!!!!!!!!
얼마나 되는 걸까.. =ㅁ=? 하고 주섬주섬 하나씩 꺼내서 늘어놓았는데
이건 뭐... 끝도 없네요 ㅇㅂㅇ??????
색상도 완전 취향저격...+ㅅ+ 핑크색 녹색 검정 빨강. 다 제가 좋아하는 색들로만+_+
(사실은 박스를 뒤집어서 놓고 사진 찍어놓고 몰랐다가 사진 돌린 건 안비밀... ㅋㅋㅋㅋ)
그리구 혜자로운 샘플들이 또 한무더기 있었습니댜..
넘나 감격스러운 것...ㅠ0ㅠ
실은 그때 댓글에도 썼지만 아부지께서 코가 엄청 예민하셔서
제가 집에서는 매니큐어 뚜껑을 열지 못하는 병에 걸렸어요..ㅠ_ㅠ
저번엔 너무 바르고 싶어서 화장실에서 환풍기 켜놓고 바른 적도 있....... 크흑...(오열ㅠ0ㅠ)
글구 착불로 올 줄 알았는데 왜 선불로 보내주신 것이어요!!! 정말 감사합니당
다 열심히 잘 써보겠습니다~ 9761560님 사...사...사는 동안 많이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