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동네의 2017년 상반기 비상소집훈련(5년차이상) 이...오늘이라~
평소 출근 루틴보다 1시간 일찍 땡겨서~준비하고 나오니...피곤합니다..ㅠㅠ
자전거 끌고 나와서~~교육 장소를 가니~한 6시 55분쯤??
도착해서 교육훈련소집통지서(이거 굳이 지참하지 않아도 신분증 있으면, 보여주고 써서 내면..OK)쓰고, 도장받고~
요가 강사님 앞에 나와서 스트레칭 및 체조하고(너무 멀어서..사진을 못..찍..ㅠㅠ)
구청 민방위 담당자님 나와서 말좀 하다가~~~10분만에 끝...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부터는 제가 속해있는 자치구는 이러한 비상소집훈련을 새벽에 출퇴근 하는 방식에서~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한다고 하네요...아주 반가운 소리였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비상소집훈련을 받는 나이대가 77년생(만 40세)이라니.. 전 아직 4년 남았습니다...(절레절레..)
너무 일찍 끝나가~
직장(집에서 15분 거리...소집훈련장에서 10분 거리) 근처 스벅가서~
더블샷 바닐라에 샷추가해서 사들고~ 출근해서 컴터켜니...7시 28분...ㄷㄷㄷ
덕분에 오늘 하루 길~~것 같네요...
오전 9시부터 회의 잡혀있어서...그거 준비나 해야것네요...ㅠㅠ
더블샷 바닐라...보다는 역시 전 더블샷 헤이즐럿이 더 성향에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며...
글을 마칩니다.
좋은 하루들 되시어요~~~
출처 | 내 핸드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