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로 진보지식인 대접을 받았던 홍세화.. 과거 한겨레 기획위원, 진보신당 대표도 역임 했었음. 그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글을 보고 어이 상실함. 한겨레 구독을 독려하며 홍세화는 소위 한겨레와 갈등을 벌이고 있는 문재인지지자 및 시민다수를 비하함.
5/22일 트위터에 "윤석열지검장의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에 환호하면서도 자신들은 사람에게 충성하는 "빠"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않아.." 라고 하며 문재인지지자 =문빠 =맹목적으로 문재인 개인을 지지하는사람으로 폄훼하는 모욕적 언사를 함.
5/24일 트위터에 홍세화는 "박근혜 정부가 국민의 수준에 훨씬 못미쳐 끌어 내려졌다면 문재인정부는 다행스럽게도 그 열렬 지지자들의 수준보다 높아 보인다" 라는 형편없는 망언을 또 도발함. 최근 한겨레등 소위 진보언론등과 갈등관계에 있는 문재인지지자를 문재인정부를 뛰어 주는척하며 지지자들의 수준을 비꼬며 비하하는 것에 다름이 아니라고 판단할수 있음.
홍세화같은 60~70년대 운동권 출신들의 전근대적인 소위 진보꼰대들의 인식수준은 최근 우리사회에서 용솟음치는 "참여민주시민파"에 의한 시대변화는 전혀 감지 하지 못한채 도태 될일만 남았다고 감히 주장하는 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