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일본이 우리에게 어떤 보상을 하는 것에 따른 합의를 
우리가 받아 주는 것은 원칙적으로 일본의 범죄를 무마해주는 꼴이 됩니다. 

정부가 첫째로 합의의 조건으로 삼아야 되는 것은 
일본의 범죄의 인정 입니다. 

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보상하겠다는 
일본의 속셈이 무었일 것 같나요? 
교통사고 합의도 일단 잘 못을 인정해야 가능한 것이죠.
일본은 공식적으로 잘 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쉽게 보상하고 끝내려 합니다. 
이유는 일이 더 커지지 않고 마무리 되길 바래서 입니다.  
잘 못이 없는데 합의할 인간들이 아니죠. 

정부는 이점을 노려야 합니다.
'니들이 보상을 통한 합의를 원하는 것은  
니들이 잘못한 것이 있다는 것 아니냐?
그럼 무엇을 잘 못 했는지 말해봐라
들어보고 제대로  잘 못을 알고 있다고 판단되면
합의할 의향이 있다.'
이 전선을 구축하길 바랍니다. 

위안부 합의 이행을 요구하면서도
위안부의 강제성과 불법성을 부인하는 
모순적이고 비상적인 상황 전개에 쐐기를 박아야 합니다.

 일의 순서는 
1. 국제 사회에 공식적인 방법으로 일본의 범죄인정 
2. 사과와 재발방지책 
3. 피해보상   
입니다. 

잘못한 것이 없다는 놈들과 무슨 합의를 했다고 
대 국민 사기를 친 윤ㅂㅅ와 ㅂㄱㅎ 는 처벌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