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낙연 후보 국회의원 지역구민이고 지지자이긴 합니다만
혹시 이낙연 후보가 총리가 되지 못하더라도 크게 상심 하진 마세요.
물론 크게 흠이 없고 깨끗한 인물입니다.
일처리도 확실하고, 전남도지사때 모든일을 정석대로 처리하여 공무원들이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인사청탁이란 단어를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동생도 어찌보면 크게 될수도 있었지만 형때문에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항상 올바르고 여야당의원들과 두루 친합니다. 특히 503님과도 친분이 두터울정도입니다.
반대진영이 꼬투리를 잡으려해도 도지사선거때 당비대납빼곤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낙연총리후보자와 그의 부인이 국회의원때부터 선거운동한 그의 지지자들을
대한 모습을 보자면 그렇게 국민을 받드는 모습은 아닙니다.
총리후보자가 진정으로 총리가 되길 바라며 그의 흠은 차마 못 밝히겠지만
그가 총리가 되지 못하더라도 아쉬워하진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