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3명이서 살다가 2명이 나가서 혼자 사는데 여차여차 문제로 집을 오래 비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 빼려고 주인집에 말했었는데 주인집에서 보일러가 문제가 될테니 보일러는 켜놓으라고 했습니다
근데 보일러가 겨울에 켜놓으면 한달에 30만원에 가깝게 나와서 외출로 해놓고 주말마다 집에 간다고 말을했었습니다.
여튼 동파에 대한 문제로 대화를 했었는데 이런 저런 문제로 외출로 해놓고 주말마다 가긴했는데
어느날 보일러 수도관이 터졌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니 그게 보일러 문제보다 집으로 들어간 수도관이 터져서 문제가 될경우 돈이 훨씬 많이 들어갈거라고 그렇게되면 백만원 단위가 넘는다고 하더군요
결국 주인집에서는 보일러 켜놓으라는데 안켜놓았다고 관리책임으로 저희쪽 책임을 묻네요
정확하게 금액을 어떻게 부담하자곤 얘기가 안오갔는데 이게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사이에 보일러 고장나서 고친것도 3번이였는데
전에 이사오자마자 3개월인가 만에 보일러 고장나서 AS받았을때 10만원쯤 나온거 주인집에서 본인이 아는 사람에게 했으면 훨씬 쌋다고 하면서 그걸 반반씩 냈었는데 그뒤에는 몇만원 안나오는 것들이라 귀찮아서 걍 제가 냈었습니다.
주인집이 딱히 깐깐하고 그렇진 않은데 처음 보일러 수리때와 이사올 때 방하나는 이것저것 가구가 많아서 벽을 못봤었는데 곰팡이 엄청 많은 상태로 들어왔었습니다. 새로 도배를 안해주시더군요. 이거 두개만 딱 걸려서 이제 나가는 판에 이번에는 좀 알아보고 싶어서 문의 여쭙니다
위같은 경우는 보일러를 켜놓지 않은 문제로 제 책임이 커서 제가 다 부담해야되나요? 아님 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