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된거다... 토고를 상대로 2:1이 되었든.. 2:0이 되었든.. 무조건 2골은 넣고 봐야되는거다.. 98년 월드컵이후로, 어제 넣은, 수퍼 뽀록 남일형아 반사패스를 등에 업은.. 1골 밖에 못넣은 병든수탉이 2골을 넣어야 되는거다.. 자멸 할 가능성 매우 높다. 물론, 스위스-한국전에서 어떤식으로든 승부가 난다면 대충이기기만 해도 되겠지만 무지하게 불안할껄.. 우쨋든, 우리는 이기든 비기든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다! 이 글의 목적은.... 우리 대표팀이 꼭 이겨야한다는 무거운 중압감은 가지지 말고 임했으면한다는 거다. 우리는 충분히 즐겼다. 그냥 최선을 다해다오! 스위스전에 이기든 비기든, 아깝게 지든 난 박수칠꺼다! 대 한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