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게엔 처음인사드립니다
저는 눈물이 엄청많아서요
슬플 땐 당연하고 화가 나도 눈물이나고 엄청 눈물쟁이에요
오늘 노무현입니다 혼자보러갔는데
휴지 엄청 준비해갔어요 . . 당연히 다 썼어여 . . 헿. .
여튼 막 혼자 오신 분들하고 한마음되어 웃다 울다 그리워하며 본 것 같네요
영화보는 내내 점점 처참해지고 있을 몰골땜시 걱정이 이만저만 아녔는디 의외로 평소에 비해 아이라인이 별로 안 번져 있어서 놀랐다는 . . 별 시덥잖은 자랑뻘글입니다 ㅋㅋㅋ
이것은 토니모리 젤아이라이너와 어제 처음해본 속눈썹연장의 시너지 효과인가봐여!
뷰징어님들 혹시 영화보러가실 계획이면
아이라인 단디 챙겨가용 !!!♡
자체 부분모자이크는 적절히 함민복님의 《눈물은 왜 짠가》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