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일전에꾼꿈인데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나서..부탁드립니다 ㅎㅎ..
기억의 흐름기법으로 서술할게요 ㅋㅋ...잘못알아듣게써도 이해부탁드립니다..ㅎㅎ
저는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었습니다.
갑자기 창밖에 웬 승용차한대가 좁은 길에 누워있지않겠습니까?
그걸보고 왠지 불길한느낌이들어 엄마한테 갔는데.. 아니글쎄 엄마가 자살하셨다는겁니다.
할머니 저 엄마 이렇게 셋이 한 방에있는데 (엄마는 돌아가셨는데 꿈이니까..막 같이있더라구요 말도 같이 할수있었구요)
할머니가 아이고.. 왜그랬노....왜그랬어 이러시면서 엄마를 때리면서 울고계시구 엄마는 미안한표정을지으시고 계셨습니다.
제가 어떻게 자살하셨냐고 묻자 죽고싶은맘에 동쪽으로 쭉걷다보니 이상한 큰 병(그 영화보면 쪽지넣어서 바다에던지는 그런 병이 엄청큰게 옆으로 누워져있었어요) 거기서 자살하셨다고 그랬습니다.
경찰들이 그 큰병에들어가셔서 숨이막혀서 돌아가셨다구하구 마지막에 살려달라는 흔적이 발견됬다는것을 알고 엄마에게
엄마 마지막에 살고싶었다면서..살려달라고했다면서!! 하면서 눈물을흘리며 깼습니다..........
이게 끝인데요...일어나서도 좀 울었습니다..ㅠㅠ
으....어렵겠지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개꿈이라고 하셔도 괜찮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