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일가까이 사귄남자친구가있습니다.
좋은사람이에요. 좋은남자라고생각하는데
예전 여자친구사귀면서 바람핀 이력(3번)도있고
저랑사귀면서 전여자친구A랑 술마시고
전여자친구B랑 같이 쇼핑한걸 저에게 들켰습니다.

물론 그냥 이젠 친구들이다.
정말 술만먹었다. 라고하죠
저도 그럴꺼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가끔씩 연락이 자주안될땐 다른여자랑있는게아닐까
불안하고 의심하게되네요.

미안하다고 동영상도찍어주고 전화도 자주해주는데
그래도 그뿐이지 또 지나면 그냥 연락이 잘될때도
누구랑 카톡하지않을까..하고 불안합니다
그냥 제가 많이변한거같아요 신경쓰이고
항상 안절부절못하네요

근데 문제는
저도 제 스스로에게 문제점을 느껴서 
헤어지자고 했지만 헤어진후 일주일도못가서
다시 제가 먼저 연락합니다. 정말 바보같죠
아무래도 제가 많이 그분을 좋아하는거같은데
마음은 그렇지만 이성은 이러면안된다고하니깐요..

 참.. 이제는 안그럴꺼라고 생각 해요 
반성하고있을꺼라생각하는데
자꾸 변하는저는어쩌면 좋을까요
냉정한의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