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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게 눈팅회원으로 이번 일에 관한 저의 생각을 좀 적어봅니다.
게시물ID : panic_10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자작
추천 : 5
조회수 : 842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1/01/07 17:03:16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항상 공게에 좋은 자료 올려주시는 덕분에 많은 즐거움을 받은 1人으로서 한말씀드립니다.

저 역시 늘 동물의 피 님의 글을 봐왔습니다.

혐오라고 하기엔 약한 자료들도 혐오 표시를 해주시며 심약한 분들을 챙겨주셨구요.

저역시 가끔은 놀라기도 했지만, 가끔은 정말로 이런 무서운 일도 있구나....하면서 
자료를 보곤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는 그런자료를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단순히 누군가가 나보기 싫으니깐 너도 보지마라 라는 식의 이유때문이 아닙니다.

제목앞에 [혐오]라고 써있나 그렇다고해서 그런 자료들이 다 허용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말그래도 오늘의 유머의 공포게시판입니다.(굳이 게시판을 따지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공포의 개념과는 다른게 혐오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고어물'을 볼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조금 불편하셔도 이런 자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그런 사이트를 가끔은 들어가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운영자님께서도 의견을 내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공포와 혐오의 차이를 인정하는 자세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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