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는 일본
4에서 5로 넘어왔습니다.

보통4에서 5로 넘어가실 분들이 많을거 같네요

속도는 정말 신세경입니다

같은 와이파이를 잡아도 사파리 페이징 속도가 일단 pc용 크롬급입니다

어플을 백그라운드에 20~30개 띄우고 있어도 안버벅거리네요

긴화면이 처음에는 큰변화가 안느껴지다가 4나 4s를 보면 너무 긔엽긔...

여전히 한손으로 조작하기에는 편한 사이즈입니다.

바뀐 충전단자는 상당히 견고해보이고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충전기를 꼽을 때는 기계의 느낌보다는 장난감을 조립하는 느낌입니다.. 단순하고 견고한느낌

이어폰잭이 밑으로 와서 살짝 헤깔리고 답답하기도 합니다 차차 적응되겠지요

단점은 아직 거의 모든 어플들이 이전 아이폰의 해상도에 맞춰져있기때문에

아이폰5에서 실행하면 위아래에 검은 공백이 생깁니다 ㅡㅡ

조금씩 아이폰5의 해상도에 맞춰 업그레이드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워낙 앱 숫자가 많다보니.. 역부족이네요..

이상 간단 소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