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미술에 관심있는 오유분들이라면 팬톤 색채 연구소에 대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올해 뉴욕 패션 위크를 바탕으로 팬톤이 드디어 2015년 봄 트렌드 컬러를 발표했답니다!
아직 패게에는 안 올라온 것 같아서 오유분들이랑 같이 공유하고자 업로드해봅니다~
중복이면 죄송 ㅠ.ㅠ
2015년 봄 컬러의 키워드는 바로 En Plein Air! 불어로, 야외라는 뜻인데요~
즉, 이번 봄에는 자연에 가까운 부드럽고, 쿨한 색조와 뉴트럴한 컬러가 대세라는 것.
올해보다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성별로 나누어 본다면,
1) 여자
올해 패션 위크에서 가장 자주 사용된 색상으로는 아쿠아마린, 스쿠바 블루, 클래식 블루 등... 확실히 블루 계열이 눈에 띄네요~
하지만 스트로베리 아이스, 탠저린, 커스타드와 같은 색상으로 귀여움과 발랄함을 연출할 수도 있다는 것!
2) 남자
남자를 위한 컬러도 여자처럼 대체로 차분하고 안정적인 톤을 띠고 있지만,
거친 숲을 연상시키는 트리 탑, 우드바인, 샌드스톤, 티타늄으로 남성미를 더 부각시킬 수 있을 것 같네요~
페게에 질문글이 아닌 글로는 처음 업로드 해보는데
오유분들께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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