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무릎팍 도사 보다 요즘 시즌2라고 해야 할까요..
시즌2의 재미가 많이 없어졌는데요. 큰 이유는 일단 작가들에게서 찾아야 겠죠.
진정성 없는 주색잡기실 질문의 대본이 주어진 이유가 첫번째 일테구요.
그 대본대로 쭉 따라가는 강호동이 두번째 문제... ( 쉬시는 동안 감을 좀 잃으신듯 해요)
질문이나 끌고 가는 내용 자체가 욕 안먹을 무난한 것으로 끌고 가고 너무 감성철으로 할려는 것도 좀 걸려요.
그리고 광희는. 사실 좀 너무 어려서.. 무릎팍 도사에 나오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듯 해요.
그래서 더더욱 철 없는 질문이나 게스트를 배려하지 않는 언행이 거슬리는 것 같아요.
광희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그것이 시즌2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큰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광희는 소소하게 재미를 반감시키는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