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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눈물 나잖아 슬프잖아 보고 싶잖아
게시물ID : sisa_946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렇게젠장
추천 : 7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6 1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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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38년된 x알 친구놈 꼬셔서 영화 봤습니다

 다 끝나고 영화관 복도에서 친구놈이

저한테 타박하는 말 듣고 더 울컥 했네요ㅠㅠ

허망하게 그분을 잃었지만

이제는 절대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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