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노대통령님 선거시절 대학새내기 때라 관심이없어서 투표를 안했었어요.
그러다 당선인되시고 여전히 관심없이지내다 간혹들리는 뉴스로 아!다르신분아구나 우리를 위해주시는가보다~이정도로만알고지냈어요 
그러다 그날 오전
남친만나러 서울가던 버스안에서 뉴스를접하게됐어요
지금 글쓰면서도 울컥하는데 그날 디엠비켜고 뉴스보면서 엄청울면서 갔던기억이나네요

그후로도 정치는 저에게 어려운것이라  묻지마 2번이였어요 어떤 논리적 이유같은건없고 걍 2번이였어요

그러다 문대통령님 후보자시절에도  막연한 지지자.였었는데

영화보고난후부터는 문대통령님얼굴만보여도 눈물이납니다
 외부자들에서 손접어게임을 다시보는데 예전에봤을땐  덤덤하게 봤던것이 영화본후에 다시보니 왜케 눈물이 왈칵쏟아지는지...

영화본후에 문대통령님 더욱더 지켜 드려야겠다는 전투의지력이 더욱더 충전되었네요 
무슨일이 있더라도 지켜드릴겁니다!!지켜드립시다

결론은 꼭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