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구를 보면 저는 의문이 들어요 사실 기내가 다른 곳보다 건조하니까 미스트나 핸드크림같이 촉촉해야 하는 것들은 맥락상 승무원들이 사용하는 제품! 이게 이해가 가는데 무슨 이것저것 아무제품에나 다 갖다붙이면서 승무원들 사이에서 유명해요~이러면 어쩌라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승무원이 사용하는 제품이 왜요? 뭐가요?라고 괜히 되묻고 싶은 반항심도 생겨요 그리고 왜 가만히 있는 승무원들을 그런식으로 괴롭히는지...ㅋㅋㅋ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승무원하면 보통 예쁜여자를 생각하니까 결국 예쁜 여자들은 다 이거쓴대~넌 안쓸거야? 이런 심리를 이용한 문구같다는 생각도 해요 하지만 저는 정작 저 문구로 인해 구매를 고려해본 적은 없어요 무엇보다 제품의 기능이 우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