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사태가 일어난 것만봐도 국민들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중요하고 실질적으로 성과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자를 보내서 국민들의 의견을 보낸다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자를 보내실때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냉정하게 보내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야당쪽에서 '문자폭탄'이라는 워딩을 자주쓰는데, 이런 워딩 자체가 정치참여하려는 국민의 뜻을 왜곡시키려는 의도가있다고봅니다.
요즘 문재인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88퍼센트입니다. 그러나 대선때 문재인대통령 뽑은사람은 41퍼센트죠. 즉 47퍼센트는 아직 문재인 대통령에대한 확신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이사람들이 '문자폭탄'이라는 말을 들으면 처음부터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게됩니다. 그런데 문자로 욕이나 모욕적인 언사를 하게되면 이 '문자폭탄'이라는 워딩에 명분을 주는 꼴이됩니다.
그리고 또 야당쪽에서 주장하는게 '대통령께서 직접사과하라'는 건데 저도 듣고 어이없고 화가났습니다. 그래도 문자로 욕이나 모욕적인 언사를 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야당쪽에 명분을 주게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당의 의도대로 흘러가서 대통령님께서 직접사과하면 저는 그게더 화날것 같습니다. 그러니 문자를 쓰실때는 지금의 화를 잠시 밀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현실적인이유! 고소미! 조심합시다!
물론 오유여러분들은 그러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하나, 혹시나 해서 이렇게 글로 쓰게됬습니다.
남은 2시간14분 즐거운 하루되시고! 주말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