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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작 다시보는 "존나세(부제 : 내남편은 IQ 600)"
게시물ID : humorstory_134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
추천 : 3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3/21 16:52:28
나는 얼굴이 조금 못생겼고(진짜 진짜 사실 진짜 조금 못생겼다.죤나 조금일뿐이다-_-)
성격은 되게 어리버리한 여자라서 애들이 다 귀엽다고 한다.
나는 사실 잘 못나간다-_뉴
"ㄲ ㅑ아~"
그때 내 비에푸 순이가 오락실에서 어떤 남자애들을 보고 소리를 지른다.
남자애들 주위에는 죤나 무서운 일진뇬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난 무서워서 가지 말자고 했당.
"쟤네가 공고 오대천왕이야.세븐파마 한 머리한 애가 공고 일진짱이야."
"허거덩.정말?-0-??"
"응.쟤 이름이 뭔줄 알아?"
"몰랑,"
"존나세"
"엉-0-?"
"이름이 존나세야. 나세.!! 얼굴만큼 이름도 멋지징?
쟤가 세계에서 제일 센 애야. 그때 60대 1로 싸웠는데 쟤가 상처 하나두 안입고
이겼어.사겨보고싶다."
"아니ㅡ.ㅡㅋ 나 저런 타입 딱 질색이야."
헉! 근데 내가 한말이 다 들렸나보다.
일진뇬들하고 그 오대천왕 *끼들이 나를 주목했다.
그리고 나세라는 놈이 얼굴을 잔뜩 구기고 나에게 다가왔다.
"씨*..-_-^..너 지금 저런타입 질색이라공 했냐.?"
"아..아니요...ㅠ.ㅠ"
난 그 나세라는 애가 무서웠당.
근데 가까이서 보니깐 진짜 잘생겼당...
키는 190정도 되어보이고 몸은 디따 말랐다..
40키로밖에 안되보였다..
얼굴은 진짜 안이 다 비칠정도인 투명색에..입술은 쥐잡아먹은 사람처럼..진짜 빨겠다.
교복은 쫙 쭐여서 좀 멋있었다.
"..너..내가 누군줄이냐 아냐..?"
"모르는데용.ㅠ.ㅠ"
"진짜 죤나 어리버리하다 너=_=^.."
"죄..죄송합니다..ㅠ.ㅜ"
"킥, 그럼 내 여자친구 해라."
"예.?"
"귓구멍 막혔냐.? 내 여자친구 하라고.!"
"아 네..ㅠ.ㅠ"
나는 어쩔 수 없이 나세의 마누라가 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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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시 쓰구용..ㅜ.ㅠㅋㅋㅋㅋㅋㅋ 많이 이뻐해주시구용^^*
감상메일 많이 보내주세용.111
택흘은 사절입니당.
나는 나세가 자기네 학교로 전학오라고 해서 공고러 전학갔다.
담임선생님이 인사하라고 해서 인사했다.
"안녕.^-^ 나는 소나기라고 햄^^* 잘 부탁해."
그때 나세가 갑자기 자기 책상을 발로 깟다.
헉..선생님이 쫄아서.. 교실을 나가버렸다.
나세가 갑자기 나한테 와서 키스를 했다... 1시간이나 계속했다.
나는 숨이 막혀서 나세한테 하지말라구 했더니 나세가 안했다.
"..얘 내 여자다..건드리는 놈은 뒤진다.."
...처음엔장난이였는데..점점 나세가 좋아진다...
근데 갑자기 나세가 울었다..
"왜 울어 나세야..?.."
"사실..우리 아빤.. 세계에서 1위 한회그룹 사장이야..우리엄만...
작년에 돌아가셨어....암이셨는데..아빠는...아버지란 인간은..엄마를 거들더보지도 않았어..
그게 싫어서 나는 .. 싸움을 해서 서열 세계 0위가 됐고..
아버지란 인간을 이기기 위해...공부도 좆나 열심히 해서..아이큐 600이 됐어...
이런날..좋아해줄 수 있어..?"
"싫어."
"..."
"사랑할꺼야."
"....흑흑..흑.."
나세는 울면서 그다음에 2시간동이나 키스를 했다.
입술이 조금 아팠지만..나세가 좋아하니깐 하게 내비뒀다.
나세야..나 아마도 널 사랑하나봐...
근데 키스하는 모습을 공고 일진뇬들이 봤다.
그래서 화장실로 나를 데려왔다.
"너 뒤질래..?? 나세 내꺼야.!"
하면서 일진뇬은 내 머리칼을 뽑았다.발로 까고 내 뺨 후려치고
발로 내 몸을 여기저기 퍽퍽 날렸다.
나는 피를 토하면서 거의 죽을 지경이 됐다.
200대는 맞은 것 같았다..눈이 점점 감겼다..
"퉤."
일진뇬은 내 얼굴에 침을 뱉었다.
냄새도 나고..정말 아푸다...
그때 문이 쾅 열리면서 나세가 나타났다.
나세가 일진뇬들을 내가 맞은 것보다 더 많이 깟다.
머리칼을 다 뽑고 발로 후려 까고, 나세의 눈에서 불꽃나는것같았다.
나세가..처음으로 무서웠다.ㅠ.ㅠ;;
일진뇬들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 앞에 무릎 꿇고..
그다음에 나세는 각목갔고 와서 일진뇬들을 팼다.
일진뇬들이 도망가자 나세가 누워있는 나를 업고..
"아프지마..바보야.."
눈물이 났다.
나세가 나에게 5시간 동안 키스를 해줬다.
나세가 너무 좋다..
근데 울 남편 나세 친구 진짜세란 애가 있는뎁 걔가 날 좋아한다 구랬다-.-;;;
그러니까 걔가 나세한테 말하지 말라면서
나한테 억지로 한시간 반이나 키쑤했다.ㅜ.ㅜ;;
내가 막 반항해서 원래 5시간 넘게 할라그 했는데 그냥 봐준다 그러면서
갔다.
그래서 내가 막 울고 있으니까 나세가 와서.
"왜 울어..?"
"..ㅠ.ㅠ...니 친구 짜세가 나한테 키쭈했섬.ㅠ.ㅠ흑흑.."
"뭐?!"
나세는 화나가지고 짜세를 300대 넘게 후려쳤다.
각목갔다 때리고.근데 짜세도 세가지고 나세도 맞았다.
근데 나세는 2대밖에 안맞았다.
근데 짜세가 좀 불쌍해서 내가 가서 울지말라고 하니깐
짜세가..
"이르지말랬잖아.."
"..ㅠ.ㅠ..미안해//"
"그래도 사랑해.."
짜세는 다 이해해준다니까 자기한테 오라 그랬다.
근데 내가 싫다고 했다.
".나한테 오란말이야..바보야..!!! 나세는...나세는..."
"..나세가 왜..?"
갑지가 짜세가 막 울었다.눈물도 나왔는데 콧물은 되게 조금 나왔다.
나는 많이 나오는데..
근데 짜세도 진짜 잘생겼다.
피부 되따 하야코.. 짜세는 키가 180인데 몸무게가 50키로 나갔다.
몸무게는 뚱뚱한데 보기에는 하나두 안뚱뚱하다.되게 날씬해보였다.
근데 몸무게가 50키로라고 해서 내가 쫌 싫었다.//
"왜 울어 짜세야! 말해봐 말해보라구!!!.."
짜세 눈동자가 많이 흔들렸다.
짜세 눈동자는 파랬다.. 내가 렌즈냐고 하니까 원래 눈이 이렇다고 했다.
내 머리는 원래 조금 빨간데.....
"나세 암이야..!!!!"
짜세의 말이 믿겨지지 않아서 나세한테 가서 물어봤다.
근데 나세가 막 울었다.
나세는 울때 콧물 하나두 안흘려서 좋았다.
"너 암이야?!?!?!?!?!?!!!!!!!!!!!!!!!!!!!"
"엄마한테..물려받은거야.........흑흑......"
나세가 좀 아파보였다. 어쩐지 몸이 더 마른듯 했다.
나세가 5키로나 더 빠졌다고 했다.
짜세는 50키로나 되는데 나세는 35키로밖에 안됐다.
그래서 나세가 더 잘생겼다.
"너 죽으면..나 어떡해..?...ㅠ.ㅠ"
"..나 안죽어..바보야..너 지켜줄께 끝까지....."
나세가 날 안아줬다...
나세의 품이 따뜻하다...근데 나세가 죽으면 어쩌지..
나도 나세랑 같이 울었다...
"나 내일 모레면 미국에 가."
"헉.ㅠ.ㅠ^ 왜????"
"내일 세계 맞짱 있어... 미국 짱 중국 짱 일본짱 아프리카 짱 방글라데시 짱
프랑스 짱 파리 짱 다와......."
"너 맞으면 어케..ㅠ.ㅜ...;;;;;"
"그때 5번 싸웠었는데...내가 다 이겼었어..그래서 내가 세계 서열 0위고..
근데 요번에는 잘 모르겠어..아프리카 짱이..엄청 비열한 인간인데..
사람을 죽여서라도 자기가 이길라그래........
그치만 아프리카 짱. 좀 허접이야..그니깐 내가 다시 이겨서 돌아오께.."
"아푸지마.ㅠ.ㅠ"
그 다음날 나세가 미국으로 갔당..
나세야 꼭 이겨서 돌아와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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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저도 뒷북인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만에 보니 독자를 잡아끄는 매력에 오유 분들도 다시 한번 빠져 봤으면 하는 생각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PS : 원작자 어린이 (이제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자네 동의를 얻지 않아 미안 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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