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중간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납니다.
마지막에 강하게 훅들어옵니다.
보고 느낀 점은
보고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때 그시절. . .세상에 관심이 없고 . 정치에 관심이 없어 아무것도 못했던것 같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허망하게 보냈지만. . .이제 앞으로 그런일이 절대없도록 눈을뜨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추합니다ㅎㅎ.
참고로 여긴 대구고 금요일 오후입니다. 상영관이 조금작았지만 앞줄빼고 만석이었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