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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 이후 벌써 5주가 흘렀네요..
게시물ID : cyphers_134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펀치킹★
추천 : 0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6/18 11:03:00
패치도 몇번 있긴 했죠.
근데 어째서일까요.. 지난 패치가 없던 6개월의 연속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나온 멜빈은
외모, 컨셉, 플레이 스타일 모두 맘에 안들어서 그런지
신캐가 나온건지도 모르겠고..
코스튬 발표 텀도 너무나 느리네요.
남캐 퀄 똥망인 야구복 (심지어 창렬확률!) 으로
울궈먹다가
혐오스러운 드림보이즈만 보기를 또 몇주째..
패치에 대해서는 두루뭉실 '~하겠다.' '~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사실상 교환소말고는 없다시피한 상황.
뭔가 제 흥미를 돋굴만한 혁신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간간히 즐기던 섬멸전이 시간제한이 걸려셔
많이 짜증나게 된 정도?
사이퍼 런은 컨텐츠 라고 표현하기조차도 부끄러운
똥덩어리니 패스..
끙... 덕분에 건프라 만드는 시간이 부쩍 늘었습니다
참 희한해요..
던파나 메이플 같은 게임들은 대규모 업데이트 기간
(흔히들 방학시즌에 맞춰하죠)
이 되면, 게임 접속하는게 질리지 않을 정도로
컨텐츠들이 넘쳐납니다.
그런데 사이퍼즈는 그 반.대 네요? ^^
대규모 업뎃 시즌인데 게임 들어가서 할 일이 넘나 없어요.
사게도 조커팀을 성토하는 글들이 잔뜩 올라왔었는데,
이제는 다들 지치셨는지 그 글 리젠조차도 뜸하네요 허허...
보면 볼수록 무능함의 극치를 달리는 조커팀의 운영방식입니다.
대규모 업데이트 기간의 지나간 5주
여러분들은 어떠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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