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혼자 먹으러 가보네요.
네. 취직해서 한동안 정신없다가, 회사밥 먹으니 혼자 어디 먹으러갈 일이 별로 없어요.
마침 동네에 대단히 먹을만한 곳도 없고 ㅠ_ㅠ
동네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먹을만한 곳 하나 찾았네요.
햄버거.. 음.. 맛있네요. 수제버거는 푸짐한 만큼 비싸지만요 흙흙. 항상 잡고 먹다가 햄버거를 처음으로 칼로 쓸어 먹으니 적응 안 되네요.
앞으로 얼마나 혼자 먹으러갈지 모르겠으나 가는대로 업뎃해봅니다. 바빠서 오유 잘 못해요 ㅠ_ㅠ
저는 광고를 목적으로 글쓰지 않습니다. 광고나 들어와봤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안 하겠지만요.
올렸던 메뉴는 다시 가더라도 한 번만 리스트에 올림을 원칙으로 합니다.
괄호 안에 숫자는 중복되게 간 횟수입니다. 리스트에 없는 게시물은 아이디 검색해서 보세요.
리스트 50개까지 달려봅니다.
제 먹기릴레이는 제가 오유를 끊지 않은 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