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누군지 몰라 열심히 검색하고 공부하는 중인데 제2의 조윤선 될듯요. http://blog.naver.com/k041036 이언주 블로그 https://www.facebook.com/leeuj72 이언주 페이스북 / 전번은 모르겠네요. 2017년 4월 5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안철수를 돕기 위해 국민의당에 입당하였다 거기에 몇 달 전부터 안철수 후보와 탈당에 관해 논의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털어놓으면서 사전에 모의한 기획 탈당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언주에 이어 국민의당 창당 과정에서 나타난 민주당 비문 의원들의 연쇄 탈당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하였으나, 이언주의 이러한 자폭성 발언으로 그러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는 것이 중론이다.안 그래도 안후보의 지지율이 갈수록 하락세인 상황에서 호남에서조차 밀리는 판국에 누가 가라앉는 배로 옮겨 탈까? 이런 걸 보면 참 이언주 의원의 흐름을 보는 눈이... 이 때문에 민주당 내에서는 숨겨져 있던 구태 정치인이 알아서 나와줘서 다행이라며 조롱하고 있다.
문제는 이언주가 딱히 광명 출신(광명 태생은 아니지만 초중고를 광명에서 보낸 경우 포함)도 아니고 인접지역인 구로, 금천 출신도 아니고 외지인 출신이긴 하지만 예전부터 광명에서 기반을 잡아온 인물도 아니고 총선 때 광명에 갑툭튀한 외지인 출신이었다는 것이다.[4] 게다가 초선 도전 당시 경쟁 상대가 바로 광명 지역에서 무시무시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전재희 전 시장·국회의원이었으니 이언주의 국회의원 입문은 누가 봐도 당의 후광이 결정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뜬금없이 당적을 변경해버렸으니 광명 지역 주민들은 당을 보고 뽑아준 주민들을 배신하는 거냐면서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는 상황이다.
현수막 논란? 2012년 제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후보 전재희의 시장, 국회의원 재임기간 도합 18년을 교묘한 방법으로 비방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당시 김용민의 막말파문이 워낙 임팩트가 컸던 탓에 대충 쉬쉬 묻혀졌는데, 이언주 본인은 정당한 선거운동이라며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는 태도로 일관했다(...). 18이라는 수가 참 적절하다 사실 전재희 본인도 당시에 연설 같은 것을 할 때 자기가 18년 동안이나 광명을 위해서 일했다는 말을 가끔 했기에[11] 딱히 문제삼긴 애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