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렸던 블로그 글을 옮겨봅니다.

 

 

현재 한국에서 최고매출을 달리고 있는 밀리언 아서.

그리고 일본에서는 점점 순위가 떨어져 14위를 기록하고 있는 밀리언 아서.

 

일본에서 밀리언 아서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도 지금은 재미있게 하지만 언젠가는 또 재미가 없어서 그만 둘지도 모르니...

일본에서는 왜 순위가 떨어졌는지 알아봤다.

 

일본에서 문제가 되었던 밀리언아서의 패치내용을 살펴보자.

사실 한국이랑 상관없는 패치들도 많다. 이미 적용(패치)이 되어 있는 시스템 상으로 한국 서비스를 했으니...

 

1. 황금가챠 시스템 ( 2012년 5월 4일 )

  9장의 특정된 레어이상급의 카드 9장을 모으면 'SR+ 현란형라피스'를 얻을수 있는 이벤트.

  "과금을 하지 않으면 이벤트를 완료 할 수 없다"라는 불만이 많았던 이벤트.

 

2. 콜로세움의 연승시스템 ( 2012년 5월 5일 )

플레이어끼리 싸우고 연승 수와 승리수에 따라 가산되는 GW포인트를 얻는 시스템. 

그러나 플레이어의 대전 기록에 약한 플레이어가있을 경우, 약한 플레이어를 여러 번 공격하여 연승 수를 번다는 기사가 있었다. 

나중에 패치가 되어 이벤트 기간동안 같은 플레이어에 공격하려면 일정 시간이 지나야 했다.

이것은 운영상 분명한 실수였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일본 서비스에서 문제가 되었던 이벤트 및 시스템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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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가장 중요한 한가지.

 

"일본 운영에 실망하여 떠났다","과금을 필요로 하는 이벤트가 많았다" 라는 글이 제일 많이 있는걸

한국 서비스 업체인 '액토즈 소프트'에서도 인지하고 사용자들을 위한 운영을 해주기 바란다.

 

 

ps. 하지만 한국 서비스가 개판인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