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 아주 어둡더라구요 그 놀이터 손수건을 깔아주었어요 앉더라구요 진짜 떨려서 아무말도 못했어요 .. 그렇게 2분정도 제가 바람이 시원하다고 했죠 ..; 웃더라고요 ..^^ 실은 .. 나 너좋아해 .. (내눈 쳐다봐 , 뭐 더가까워지면 그런대사 하나도 기억안나요;;) 그리고 결론은 사귀자고 말을 했어요 .. 걔는 어리둥절 해하면서 .. 계속생각하더니 .. 그냥 친한친구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 .. 지금 이상태가 좋냐고 하니 이상태에서 더 친해지면 되지 라고 .. 나도 너좋아한다고 해요 . 계가 쑥맥이라서 그랬을까요 .. 친구말 들어보니 사귀자는말 절대 하지말라고 충고를 얻었지만 .. 근냥 feel 에 .. 말했는대 .. 지금 세이클럽(메신저) 에 들어오니 먼저 말걸더라구요 잘들어갔냐고 .. 아 참 .. 그리고 갈때 대려다 주면서 걔가 묻더라구요 .. 내가 어디가 귀여워 ? 제가 모든게 귀여워 라고 했거든요 ..^^.. 전개는 어떻게 될지모르겠어요 .. 퇴짜 맞은거 갖지는 않은대 .. 아무튼 이렇게 끝났어요 ;; 그렇게 기분 나쁘진않은대 ; 왜 기분이 좋은걸까;;; 지금도 메신져로 게속말을 주고받고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