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와우 해보겠다고 해서 전 만렙으로 로켓차만 태워주면서 1부터 크는거 보고있는데.. 아무래도 천천히 즐기고 퀘스트하는걸 보고있으니 스토리가 있는 지역(예를들면 서부몰락지대인가 그쪽에 바네사 밴클리프가 짱나쁜걸로 결론나는 그런 지역)을 데리고 돌아다니는게 좋을것 같더군요.. 아예 와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그걸 하나하나 알게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이럴땐 어딜 데리고 다녀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전 워3까지 다하고 와우를 천천히 접해서 스토리 다 찾아가면서 해서 뭐든 재밌게 했지만 초보자의 눈에선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서.. 일단 레벨15에 붉은마루 산맥인가로 옮겨서 키샨퀘 초반 하고는 있는데.. 이거말고 또 뭐 재미있는( 지역도 계속 바뀌어가는) 그런 퀘스트 없을까요? 바네사처럼 이야기도 흥미진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