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바지락을 충분히 해감 시켜주고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줍니다.
마늘은 칼등으로 다져주고 페페론치노와 함께 볶아줍니다.
마늘이 어느정도 구워졌으면 바지락을 넣고 익혀줍니다,
바지락이 살짝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청주를 부어줍니다.
청하 같은 술로 충분한데 소주는 쓴맛이 나서 비추천!
(사진 어떻게 돌리는지 모르겠네)
마무리로 간장 한술
버터 한술에
쪽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면
크~냄새 작살. 술안주로도 최고 흰 쌀밥에 부어서 먹어도 꿀맛이고
좀 덜어내서 파스타 면만 삶아 넣으면 훌륭한 봉골레가 완성
청주와 버터의 풍미가 참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