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현 할머니역 연기한 김영애씨는 나이가 드셨는데도 참 예뻐요.
어떻게 눈, 코, 입 하나하나가 다 예쁜지 김영애씨 나올 때마다 미모 보면서 감탄하고 있어요.
예전에 수애하고 조현재 나온 러브레터에서 조현재 친엄마로 연기하셨었는데요.
방영시기가 14년 전인 2003년이었으니 김영애씨의 중년시절을 볼 수 가 있는데
며칠 전에 러브레터 보면서 김영애씨 젊었을 적 모습 보곤 정말 인형 같이 생겼다 생각하면서 봤어요.
어쩌다 보니 며칠 연속 김영애씨가 나온 드라마를 봤네요 ㅋㅋㅋ
여하튼 저도 저렇게 곱게 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