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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커도 긔여운 모래고양이.jpgif
게시물ID : animal_135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르마
추천 : 11
조회수 : 797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07/15 17: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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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고양이(Sand Cat)

몸길이 45~57cm, 꼬리길이 23~35cm, 어깨높이 24~30cm, 뒷발길이 약 11cm, 귀길이 5.7~6.8cm, 몸무게 2~3kg이다. 야생고양이 가운데 가장 작은 종류에 속하며, 암컷이 수컷보다 조금 가볍다. 머리는 넓고 평평하며, 큰 귀는 아래쪽에 붙어 수평으로 뻗친다. 다리는 짧다. 털빛은 황갈색 또는 회갈색으로, 등 쪽으로 갈수록 짙고, 배 쪽으로 갈수록 엷다. 몸에는 흐릿한 줄무늬가 있고, 네 다리에는 뚜렷한 얼룩무늬가 있다. 멱과 볼은 흰색이다. 눈꼬리에 수평으로 불그스름한 선이 있다. 꼬리는 끝이 검고, 고리 무늬가 3~4개 있다. 털이 발바닥을 두텁게 덮어 사막의 열기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달릴 때 발이 모래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뒷발 발톱을 반쯤 오므릴 수 있어 페넥여우와 비슷한 발자국을 남긴다.




출처 * 사진 펌 : http://www.boredpanda.com/sand-cats-kittens-forever/
* 두산백과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93515&cid=40942&categoryId=3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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