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최효종이 살아남는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요.
게시물ID : sisa_135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erryFilter
추천 : 0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17 20:47:16
최효종이 살아남는 방법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고소를 취하하게 만들면 되는것이지요.

뭐...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법원에 처리하기전에 최효종이 방송에서 공개사과를 하는방법이 있고요.
특정인을 지칭하는것도 아니었고, 전례부터 풍자코미디는 괜찮은줄 알았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온만큼 제가 '풍자했던 행위를 하던 국회의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국회의원 위에 국민이 있는줄 았았던 저에게 국회의원은 국민 머리꼭대기에 있다는걸 무력으로 일깨워주신 모당출신의원님 감사합니다.
라는식으로 비꼬아도 여론상 취하할수밖에없습니다.

정치인은 여론에 민감한 사람들이니까요.. 한나라당 쪽에서도 취하할것을 압박할것입니다. 자신의 당출신이니... 분명히 이슈화 될수록 한나라당한테는 당선률이 떨어지는것이니까요.

잔뜩비꼬아서 공개적으로 사과하면 , 취하할수밖에없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국회의원이라는 정식명칭을 사용하지말고, '여의도 K-1' '윗분' 이라는 식으로 은유적으로 개그프로그램에 소재로 사용하면 됩니다.

강용석이 고소한것을 개그소재로 사용하도, 이런식으로 돌려서 풍자하면 법적인 제제 못합니다.

그들의 절대논리 '주어'가 없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론 저런식으로 사과한다음에 은유적으로 제대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