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법원에 처리하기전에 최효종이 방송에서 공개사과를 하는방법이 있고요. 특정인을 지칭하는것도 아니었고, 전례부터 풍자코미디는 괜찮은줄 알았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온만큼 제가 '풍자했던 행위를 하던 국회의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국회의원 위에 국민이 있는줄 았았던 저에게 국회의원은 국민 머리꼭대기에 있다는걸 무력으로 일깨워주신 모당출신의원님 감사합니다. 라는식으로 비꼬아도 여론상 취하할수밖에없습니다.
정치인은 여론에 민감한 사람들이니까요.. 한나라당 쪽에서도 취하할것을 압박할것입니다. 자신의 당출신이니... 분명히 이슈화 될수록 한나라당한테는 당선률이 떨어지는것이니까요.
잔뜩비꼬아서 공개적으로 사과하면 , 취하할수밖에없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국회의원이라는 정식명칭을 사용하지말고, '여의도 K-1' '윗분' 이라는 식으로 은유적으로 개그프로그램에 소재로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