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나면 책상 밑으로 들어가야 한다라는 행동요령이 있는데

우리나라와는 전혀 맞지 읺는 위험 행동입니다

이는 목조주택과 가벼운 물건들이 있었을 때 만들어진 행동요령입니다

책상이 나무와 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목조주택과 가벼운 물건들이 많앗을 때 가장 안전한 행동요령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파트 시대입니다

즉,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집입니다

지진이 나면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걸 책상이 막아주느냐 하면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나무와 철로 만들어진 책상이 콘크리트를 막아줄 수는 없습니다

또한 벽걸이TV 등 물건도 상당히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절대 책상이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각광 받는 행동요령은 가스를 잠그고 화장실로 대피하라는 것입니다

화장실은 상하수도 배관 즉 파이프가 많기 때문에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일반 방보다는 더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일로 덮혀져 있기 때문에 일반 방보다는 더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일반 방에 비해 물건이 가볍기 때문에 충격이 덜합니다
 
아울러 물이 있기 때뭉에 최악의 상황에서는 구조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책상 밑으로 들어가기 보다는 가스 잠그시고 화장실 욕조로 들어가서 이불을 덮고 지진이 멈춰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