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걸리는 거리를 이겨내며 연애중인 오유징어입니다.
장거리인것도 힘든데 권태기까지 온거같아서 더 힘드네요 ...
보통 권태기 극복.. 어찌 하시나요?
상대에게 "나 권태기 온거같아."라고 말을 하고 극복해야할지 ㅠㅠㅠㅠㅠ
최근에 많이 싸우기도 했고 , 그걸 풀기보단 찜찜하게 끝낸 적이 더 많고 해서
무슨 말을 해도 겁부터 나네요. 싸울까봐....
그러다 보니 마음속에 쌓이는 서운함들때문에 뭘 해도 그친구가 이뻐보이질 않아요...
그렇게 울적할땐 예전 대화들 보면 또 그렇게 좋을수가 없고 ㅠㅠ
연애고자인 저에게 조언좀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