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에 포토티켓이 있는걸 활용했습니당~
원본 이미지는 흰 바탕에 스케치만 되어있는 새콤달콤설아님의 이미지를 그대로 출력하려다가...
영화 보러 가기 전에 포샵으로 색칠 좀 해서 뽑아봤습니다.
괜히 굿즈 하나 마련한 기분이 들어 참 좋네요 :D
기존 다큐멘터리나 관련 영상을 짜집기 했겠지하고 안 보려다가 보고는 잘 다녀왔다 싶었습니다. 편집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고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 낼 수 있구나 싶었네요.
우리 모두 그 파도가 되리라 믿습니다.
간만에 색칠놀이 할 기회를 갖게 해 준 젠틀재인의 새콤달콤설아님에게 무한감사를 표하며...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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