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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8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집아가씨★
추천 : 28
조회수 : 36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28 02:16:48
작년부터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시어머니가 계속.이혼반대 하시더니
방금 드디어 이혼하라고 허락?을 하시네요
작년에 남편이 애들도 있는데서 쓰레기통 비우는문제로
광분을 하면서 소리지르고
자기가 만만하냐면서 의자랑 애기변기 등 집안물건
집어던지고 난리친적이 있어요
도저히 말이 안통하고 제가 어찌할수가 없었기에
경찰불렀고 경찰 와있는 동안에도
내집에서 내가 그랬는데 뭔 상관이냐는둥
헛소리 지껄이고 너일로 와보라는둥
소리지르고 위협해서
애들이랑 시설가서 자고
그담날은 친구네서 잔적이 있어요
그리고 집에갔더니 현관비번바껴있고 음성사서함에
자기가.왜 가정폭력가해자냐면서 욕한바가지 해놓고
그일을 두고 시어머니가 그날 니가 경찰불러서
일 크게 만들었다고 그러시길래
어머니 그자리에 안계셨잖아요
어땟는줄 아시냐고 오죽하면 그랬겠냐고
하니까 넌 시어머니가 말하는데
눈 똑바로 뜨고.말대꾸 한다네요
어머님이 잘못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바로 말씀 드리는ㄱㅓ라니까
너같은며느리 나도 싫다면서 애아빠한테
이혼하라고 하면서 너네 이혼해! 근대 올해는 절대 해주지마
이러는거에요ㅋㅋ 왜 자기가 날자를 정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허락?받아서 기쁜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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