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권당은 국민이 참여하길 원치 않죠
장막정치는 거기서 나온거고요..
근데 더민주는 여태까지의
집권당과 다르게
각종 방법으로 국민 참여를 적극 꾀하는걸 보니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치를 완전히 계승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더많은 시민의 참여로 거의 직접민주주의에 가까운 사회를 만드는게
더민주의 목표인듯
그리하려면 정치는 재미있어야 합니다
더민주가 문재인 대통령의 소속사를 자처하고
각종 홍보 매니지먼트를 하는것도
정치를 예능화 시켜서 더 많은 관심을 끌기위한거 같아요
문재인 1번가 아주 좋았어요..
나라를 다스리는게 소수 권력자가 아닌, 스스로 국민들이 통치해봐라
하는듯한 이 적극성...
여태까지의 집권당과는 다른 행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