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막 엄청나게 맛있...어요!! 맛있는데!! 저에게 제일 맛있는 초콜렛은 아니지만 제일 좋아하는 초콜렛입니다. (1위는 트윅스)
그 이름도 찬란한 크런치! (크런치라고 읽는 거 맞겠지) 크런치!
초등학교 4학년 때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어학연수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맛봤던 초콜렛이에요. 초콜렛 안에 달고나가 들어있는 그 환상적인 조합과 비주얼이란..!!ㅠㅠㅠㅠ 신의 한 수라고 생각했더랬죠.
그리고 그 맛을 잊지 못해 한국에 와서 찾았는데 없더라고요. 비슷한 것만 있고..ㅠㅠㅠ
그런데 10년이 지난 최근, 스페인에 갔다가 드듸어 발견했습니다!!ㅜㅜㅜ(알아보니 호주 거더라고요. 호주도 갔었는데 왜 못 찾았지ㅠㅠ)
이쯤에서 단면샷
하아아앍 ♡
엄청 달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딱 좋음..ㅠㅠㅠ
추억의 그 맛....!!!!!
물 한 방울 못 들어갈 것 같이 꽉 들어차있는 저 달고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행복했습니다....ㅠㅠ
야밤에 까먹고 있네요... 칼로리는 500칼로리에 육박...ㅎ
한국에도 팔면 참 좋을텐데...ㅠ
+)
사진은 스페인에서 산 미니 트윅스. 귀여워서 샀어요. ㅎㅎ
밴드랑 비교샷
밴드랑 크런치랑 비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