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침에 일어나서 딸아이와 와이프가
곤히 자는 모습을 보고 슥~
나와서 조조로 보러갔습니다
마치 무현,두도시이야기2 같은?
혹은 더 확장된 노무현이라는 사람의
정치 이야기 그 방점을 찍었던 민주당경선이야기
개인적인
첫번째 눈물포인트는 안희정 인터뷰였습니다
안희정과같이 눈물을 흘리는 저였고
두번째는 이니 인터뷰때 아니 문대통령님 인터뷰때
울컥하면서 울게 되더라구요
세번째는 대통령 카퍼레이드에서
서거후 광화문 영결식 카퍼레이드 교차 화면
이때부터 영화가 끝날때까지 계속 웁니다...
개인적으론 세번째 이후는 없습니다
세번째부터 계속 눈물이 나오기때문에...
지금 이 울컥함으로 오유에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하 집에가서 이불덮어쓰고 한숨자야겠네요
PS. 영화관 퇴장하면서 보니까 중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친구들도
와서 관람하고 우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을것이라는 반증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