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칠순때문에 형 누나네 식구 다 모였는데
이놈이 사촌누나들이랑 얼마나 열심히
놀았는지 밤새 기침에 38.6도
마른기침을 해서 응급실 왔습니다.
응급실에서 39도 넘어서 주사맞고 ㅡㅡ
엄마는 만삭이라 저랑 아버지랑 같이왔네유
어서 나아라~~ 다행히 기침은 안하네요
마른기침(컹컹) 하면 바로 응급실 가세요
기다리다가 큰일날수도 있습니다.
잘 모르는분은 아침에 가지 하는데
굉장히 위험합니다~~
근데 시골 적십자 병원이라 그런가
15,000원이네유 긴장했는데 ㅎㅎㅎ
다행입니다~
아프지 마라~~
이 아버지는 이제 좀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