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푸들+5살 아비시니안을 키우는 독거청년 입니다
요즘 한녀석을 더 입양할까 하고 있는데요,
저희 애들은 둘다 4~5키로 정도 나가는 애들이구
푸들이 특히 극!!!!!도로 얌전하고 조용한데
다른 강아지가 자기한테 적극적인걸 싫어해요 ㅜㅜ
(자기가 적극적인건 됨 ㅋㅋㅋ 이상한놈...)
임보도 해본적이 있어서 사실 그건 시간지나면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같이 어울린다는 느낌보다 엄청나게 무심해지던... ㅋㅋㅋㅋ
집은 매장+작업실+집이 다 하나인 구조의
투룸+상가 1층에 살고 있어서 방크기는 걱정이 아닌데
10키로 정도의 중소형견을 데리고 오면 혼자 세마리가 컨트롤 될지 조금 고민이 되네요 ㅜㅜ
혹시 멍+냥 세마리 이상 키우시며 자취중이신 분들 계실까요??
댁의 상황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ㅋㅋ
비숑인척하는 푸들 뚱이와 아비시니안 칸쵸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