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즘 궁물당의 이 모 의원님께서 문자폭탄을 민주주의에 위배된다고 하던데, 왜 그런 말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평소에 국민들을 개 , 돼지로 봤으면 이런 문자 폭탄 보내도
'어짜피 개, 돼지들이 떠드는 거, 난 신경 안쓸란다.'하고 핸드폰 문자 안 보면 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떠드는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국민들이 보낸 문자 보고 멘탈이 약해서 부서진 것 같지는 않고
'개, 돼지들이 문자 폭탄 보내니깐 힘들어. 나한테 문자 보내는 것들 다 족치면 좋겠어.'
라고 들리는 것 같아서요...그렇게 생각해도 그것만으로는 너무 징징거리는 것 같고......
그렇다고 어그로 끌려고 저러는 것 같지도 않고.....
도대체 왜 저렇게 할까요?